세무회계학과 박은서 학우 인터뷰,
“엄마 추천! 말씀 듣고 입학하길 잘했어요!”
- 세무회계학과 입학, 엄마의 추천에서 시작된 특별한 여정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에서 학업과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박은서 학우. 그는 내년 육군 장교로 임관을 준비하며, 세무회계학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도전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세무회계학과 박은서 학우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 박은서입니다. 저는 2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현재 경북 구미에서 생활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육군 장교로 임관을 앞두고 있으며, 세무회계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만큼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Q.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어머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이미 이 학과를 졸업하시며 학교와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과 훌륭한 교수님들, 그리고 학우들과의 돈독한 관계에 큰 만족감을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경험을 보며 저 역시 이곳에서 전문성을 쌓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Q. 세무회계학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세무 관련 업무를 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자연스럽게 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며 진로를 고민하던 중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준비 중인 군 직업군에서도 세무와 회계 지식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전공 공부가 제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는 교수님들의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강의와 학우들 간의 유대가 큰 장점입니다. 제가 처음 신입생 환영회에서 뵈었던 오원정 교수님은 세무회계학의 기본 원리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학업 초반의 부담을 덜어주셨고, 현재도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세무회계학과 이현경 동문과 박은서 학우
Q.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현재 저는 4년제 대학의 마지막 학기를 보내며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육군 장교 후보생으로서 내년 임관을 준비 중이기에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이중 학업을 통해 얻는 지식과 경험은 그만큼 값진 보람으로 돌아옵니다. 아직 군 임관 전이기에 세무회계 지식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기회는 없지만, 앞으로 군 재정 관리 분야에서 이 전공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세무사를 목표로 하고 있어, 현재의 학업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Q. 사이버대학의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저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두 가지 중요한 장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학우들과의 네트워크입니다. 다양한 직업군의 학우들을 만나며 새로운 시각을 얻고, 배움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군 후보생으로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학우들과의 교류는 제게 큰 영감을 줍니다.
두 번째는 강의를 반복 학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대학에서는 수업 내용을 한 번 듣고 끝나기 쉽지만, 사이버대학에서는 필요할 때마다 강의를 다시 들으며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篇義自見)”이라는 문구처럼, 반복 학습을 통해 어려운 부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경험은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Q. 모녀가 함께 경희사이버대학에 입학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머니께서는 세무회계학과를 졸업하시며 이 학과와 학교가 지닌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교수님, 학우들 간의 유대감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현하셨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머니께서 저에게도 이 학과를 추천해 주셨고, 저 역시 자연스럽게 같은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모녀가 같은 전공을 공부하며 동문이 되는 특별한 인연은 저희 가족에게 큰 자랑이기도 합니다.
Q. 두 분의 꿈과 앞으로의 학업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박은서 학우(딸) 저는 내년 육군 장교로 임관해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 재정 분야에서 세무회계 지식을 활용하며 전문성을 쌓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전역 후 세무사라는 직업을 통해 제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습니다.
이현경 동문(엄마) 저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계속 이어가며 가족 경제의 든든한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딸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동문으로서 함께 응원하고, 후원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를 꿈꾸는 예비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새로운 배움을 향한 열망을 품고 계신 분들께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 두 가지 학업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지만, 그 속에서 세무회계 관련 자격증 두 개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경희사이버대의 강의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느낀 깊은 이해와 자신감은 분명 여러분께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늦은 나이지만, 배워가는 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기계제어공학부 이돈국 학생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반도체 생산 하이테크 사업부에서 설비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돈국입니다. 현재 고려사이버대학교 기계제어공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저의 업무는 반도체 생산 장비의 유지보수와 효율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것으로, 매우 섬세한 기술적 역량이 요구되는 직무입니다. Q: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지금 종사하고 있는 업무와 가장 연관성이 높고, 학과 커리큘럼이 우수하다고 동료분들에게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려사이버대학교 기계제어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Q: 산업체 위탁 전형으로 입학하셨어요.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기 쉽지 않을 텐데, 그럼에도 학업을 결심하시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승진에 반영되는 이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업무 능력이 향상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늦은 나이지만 배워가는 재미와 새롭게 알게 되는 지식들이 업무 전반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학업을 통해 얻은 새로운 지식들이 실제 업무에서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Q: 산업체 위탁 전형이 학우님에게 도움이 된 부분이 있을까요? A: 일부 학비 지원을 받는 혜택과 일하면서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시간 관리도 용이해졌습니다. 이러한 지원이 있었기에 학업을 결심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Q: 본인 학과의 장점 또는 자랑거리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우리 학과의 가장 큰 장점은 교수님들의 열정과 뛰어난 강의 내용입니다. 강의가 매우 디테일하고 충실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교수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 덕분에 학습 동기 부여가 크게 되고 있습니다. Q: 학교생활을 하시면서 경험하신 것 중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 있으신가요? A: 교내 모임에 참여하기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학기에 1~2번 정도 온라인 토론회나 종강 파티가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학우들과의 교류를 늘리고,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학업을 통해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으세요? A: 승진과 업무 고과에 반영되는 것이 첫째 목표입니다. 하지만 이수 과정을 통해 전문 지식과 소양이 성장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동문분들과의 교류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공조 시스템의 작동 원리, 전기, 센서, 설계 전반에 대해 일하면서 접하던 것들을 이론적으로 더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학업을 이어가고 싶으며, 가능하다면 대학원 석사 과정까지 공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이 아예 없었죠. 많이 배우게 됐어요. 지금까지도 그 선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어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베트남에서 온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이지현입니다. [Q.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를 선택한 이유?] 우선 제가 한국어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어학과를 선택했어요. 저는 베트남에 있었을 때 한국어를 배웠어요. 한국에 와서 계속 좀 더 배우려고 했는데, 그렇지만 그렇게 하려면 학원에서 할 수 있었어요. 제가 그 때 학원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어요. 애기가 있어서. 그래서 여러 대학에 전화해서 문의해봤고, 그런데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전화했을 때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그리고 여러번 전화했는데도 하나같이 너무 차근차근 안내해 주셔서 감동받아서 선택했어요. 지금도 그 때 선택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Q. 한국어학과 수업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된 수업은?] 한국어교육실습을 꼽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한국어를 베트남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런데 한국어로 수업을 진행한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긴장을 많이 했고 경험이 아예 없었죠. 그런데 여기 와서 수업을 받고 그 다음에 교수님과 선배님들이 하시는 수업을 보고 많이 배우게 됐어요. 정확한 지식을 많이 배우게 되고, 제가 전에 잘못 알았던 지식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니까 도움이 더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Q. 학우님이 생각하시는 한국어의 매력은 무엇?] 한국어의 소리, 그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소리? 그런데 사실 배우기 어려우면 안 배우게 되잖아요. 그래서 배우기도 쉽고 소리도 좋고 그래서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Q. 한국어 단어 중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정, 한국인의 정 단어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오게 되고 남편 만나고 애 낳고 살아온 것은 아마 한국인의 정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아요. 표현하기 좀 어렵고 마음으로 느낀 거잖아요. [Q. 베트남 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만들면서 느끼는 점은?] 사람들이 많이 봐요. 그만큼 한국어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국어를 알고 다른 사람한테 알려 주는 것은 너무 의미가 있고 너무 뿌듯해요. [Q. 한국어학과를 졸업하셨는데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일단 졸업도 했기 때문에 취직도 하고 싶어요. 동시에 대학원에도 진학하고 싶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어를 잘 가르치려면 취직뿐만 아니라 경력도 필요해요. 그래서 계속해서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진행할 계획이에요. [Q.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열정 많은 학과인 것 같아요. 다른 대학도 사이버대학 보니까 이렇게 사람을 연결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을 많이 못 봤어요. 그래서 우리 학과는 열정 많은 학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Q. 외국인 친구들에게 세종사이버대학교를 추천해 주세요!] 대학을 선택할 때 제가 보기에 중요한 것은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는 그 대학에 있는 교수님들이 지식(정보)을 잘 안내(전달)해 주시는지, 그리고 그 대학 사람들이 좋은지. 저는 그 기준을 보고 세종사이버대학교를 선택했어요. 지금까지도 그 선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지식만큼 인성도 깊은 그런 곳이에요.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랑경찰서에 근무하는 정수옥 경찰관입니다. 경찰관 이전에 한 남자의 부인이자 며느리,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딸이기도 합니다. 시계부를 쓰며 생활할 정도로 열심히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OCU 학생이기도 합니다.
Q. 하시는 일이 어떤 것이며, 진로와 직업을 선택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중랑경찰서에서 순찰팀을 서포트하며 청사 관리 및 예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안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사를 다니고 있던 중 경찰관인 남편의 권유로 시험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봉급을 받으면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Q. 대학을 진학하게 된 동기와 목표가 무엇 이였나요? 첫째, 수 많은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했습니다. 그들 마음을 알아야 그들이 원하는 눈높이 치안만족도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직장과 가정에서 동료들 가족들과 소통을 잘해서 관계 형성을 잘하고 싶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Q. 학습노하우가 있다면? 공부하시면서 있었던 일화가 있을까요? 학습 노하우라면... 직장인, 두 아이의 엄마, 부인으로서 늘 바쁘기에 시간 활용을 잘 해야만 했습니다. 운전하면서, 장 볼 때, 설거지할 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강의를 계속 반복해서 청취했습니다. 직장 끝나고 집에 와 공부하고 있으면 두 아이들도 옆에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맞습니다. Q.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교수님께서 '상담은 행복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상담 공부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알게 되니 관계가 좋아져 행복지수가 높아졌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신 칼로저스의 상담기법 중 진솔성,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공감적 이해 이걸 토대로 민원인들을 상대하니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걸 제게 편하게 말하는 것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니 행복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꿈은 무엇인가요? 상담 관련 대학원을 진학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고 퇴직 후 가정 및 청소년 상담소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문제 있는 아이는 없습니다. 문제 있는 어른이 있지요. 가정이 튼튼하면 이 사회의 범죄도 50%는 줄일 수 있다 확신합니다! Q. 처음학교를 접하는 입학생과 학과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정보가 있다면 어떤 걸까요? 한 번뿐인 인생입니다! 절대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뭘 하든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OCU 학생이길 바랍니다. 아프리카에서는 기우제를 지내면 꼭 비가 온다고 합니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고 해요^^ 여러분! 간절히 원하면 꼭 이뤄질 겁니다. OCU 후배님들 파이팅~ Q.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나에게 ‘0000’ 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나에게 백신이다^^ 인생 100세 시대기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려면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대학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바로가기]